these are test samples. the first is the original, the second is radial blur, and the last is linear blur along the river.
its taken in Heidelberg, 2004. maybe by EOS-1hs, 28-70L.


nowadays.. these are almost about fuckin politics or economy of Korea and a few about films, travels, and my life


놀란 소식을 접한 건 작년 이맘 때로 기억한다. 배우 장진영이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라는 기사였다. 생각해보니 1년이나 되었다. 그리고 오늘, 그의 사망 기사가 났다.
정성일 감독의 데뷔작 <카페 느와르>
66회 베니스 영화제 진출!
<박쥐>,<마더>의 칸느 진출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
대한민국 영화의 대표논객, 영화평론의 살아있는 전설 정성일 감독의 감독 데뷔작 <카페 느와르>(주연
신하균, 문정희, 정유미, 김혜나, 요조(신수진), 이성민 제작 영화사 북극성)이 오는 9월 2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 66회 베니스 영화제 진출을 공식 확정했다. 베니스 영화제는 칸, 베를린과 함께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박쥐>,<마더>의 칸 진출에 이어 이룬 한국영화의 또 하나의 쾌거이다.
신인감독의 대표등용문 비평가 주간 초청
영화를 본 프로그래머들, 만장일치로 초청 결정
베니스 영화제 측은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11시 30분에 <카페 느와르>의 공식 초청 소식을 전했으
며, 영화를 본 프로그래머들의 만장일치로 이 영화의 초청을 확정했다고 해외 세일즈사인 엠라인디스트
리뷰션㈜에서 밝혔다. 베니스 영화제 출품작에 대한 공식발표는 원래 7월말에 있을 예정이나 <카페 느와르>에 대한 발표는 이례적으로 일찍 하였다. 이런 경우는 보통 영화제가 그 해 영화제에서 가장 주요한 영화 중 하나로 생각한다는 의미여서 이번 발표는 의미는 더욱 크다 할 수 있다. <카페 느와르>가 진출한 부문은 베니스 영화제의 비평가 주간 섹션으로, 비평가주간은 매 해 엄선된 7편의 신인감독 작품과 2편의 Special Events을 소개하는 섹션이다. 한국영화로는
2004년 61회 베니스 영화제에 김기덕 감독이 <빈 집>으로 FIPRESCI 상을 수상한 바 있고,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쓰리 몬스터>와 임권택 감독의 <하류인생>,<천년학>등도 진출한 바 있다. 정성일 감독은 첫 데뷔작 베니스 영화제 진출이라는 놀라운 결과로 한국을 대표하는 평론가에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가는 길목에 한 걸음 다가 설 수 있게 되었다.
한국의 대표 평론가에서 감독으로,
첫 데뷔작으로 베니스 영화제 진출의 쾌거를 이뤄낸 정성일 감독의 행보에 주목하라!
<로드쇼>와
사랑에 중독된 다섯 사람의 깊은 슬픔과 슬픔에 대한 한편의 시 <카페 느와르>
지독하게 슬픈 사랑에 중독된 영수(신하균)과 그가 죽도록 사랑하는 여인 미연(문정희), 그를 죽도록 사랑하는 또 다른 미연(김혜나) 그리고 영수가 사랑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다시 만나게 되는 선화(정유미)와 은하(요조), 다섯 사람의 깊은 슬픔과 사랑을 다룬 영화 <카페 느와르>. 베니스 영화제 진출을 확정짓고 하반기 개봉을 위해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목 : 카페 느와르
감독 : 정성일
출연 : 신하균, 문정희, 정유미, 김혜나, 요조(신수진), 이성민
제작 : 영화사 북극성
크랭크인 : 2008년 12월 7일
크랭크업 : 2009년 5월 27일
개봉 : 미정
* 베니스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소개
http://www.sicvenezia.it/index.php?option=com_content&view=article&id=73&Itemid=64&lang=en
뚜둥. 드디어 정성일 씨 영화 완성. 겁나 어렵다는데. ㅋ
IN COMPETTION - FEATURE FILMS
Palme d'Or
DAS WEISSE BAND (The White Ribbon) directed by Michael HANEKE
Grand Prix
UN PROPHÈTE (A Prophet) directed by Jacques AUDIARD
Lifetime achievement award for his work and his exceptional contribution to the history of cinema
Alain RESNAIS
Best Director
Brillante MENDOZA for KINATAY
Jury Prize
FISH TANK directed by Andrea ARNOLD
BAK-JWI (Thirst) directed by PARK Chan-Wook
Best Performance for an Actor
Christoph WALTZ in INGLOURIOUS BASTERDS directed by Quentin TARANTINO
Best Performance by an Actress
Charlotte GAINSBOURG in ANTICHRIST directed by Lars von TRIER
Best Screenplay
MEI Feng for CHUN FENG CHEN ZUI DE YE WAN (Spring Fever) directed by LOU Ye
Prix Vulcain: Artist-Technician
Aitor BERENGUER, sound technician of the movie MAP OF THE SOUNDS OF TOKYO directed by Isabel COIXET.
IN COMPETITION - SHORT FILMS
Palme d'Or
ARENA directed by João SALAVIZA
Special Distinction
THE SIX DOLLAR FIFTY MAN directed by Mark ALBISTON, Louis SUTHERLAND
CAMERA D'OR
SAMSON AND DELILAH directed by Warwick THORNTON (presented at Un Certain Regard)
Caméra d'Or – Special Distinction
AJAMI directed by Scandar COPTI, Yaron SHANI (presented at Quinzaine des Réalisateurs)
UN CERTAIN REGARD
Prix Un Certain Regard - Fondation Gan pour le Cinéma
KYNODONTAS (Dogtooth) by Yorgos LANTHIMOS
Jury Prize
POLITIST, ADJECTIV (Police, Adjective) by Corneliu PORUMBOIU.
Special Prize Un Certain Regard 2009
KASI AZ GORBEHAYE IRANI KHABAR NADAREH (No One Knows About Persian Cats) by Bahman GHOBADI
LE PÈRE DE MES ENFANTS (Father of My Children) by Mia HANSEN-LØVE
CINEFONDATION
First Cinéfondation Prize
BÁBA by Zuzana Kirchnerová-Špidlová (FAMU, République Tchèque)
Second Cinéfondation Prize
GOODBYE by Song Fang (Beijing Film Academy, Chine)
Third Cinéfondation Prize (ex aequo)
DIPLOMA by Yaelle Kayam (The Sam Spiegel Film & TV School, Israël)
NAMMAE UI JIP (Don't Step out of the House) directed by Jo Sung-hee (Korean Academy of Film Arts, Corée du Sud)

its spring holidays from 30th April to 3rd May. I & my wife, Kate were in Cebu during that times. Nowadays because of the day-offs its busier than other days. But its okay. that trip was very good and pleased.



지난 주말 동해로 여행을 다녀왔다. 올해 들어 처음 쉬는 토요일이었다. 그리고 3월 1일 첫해를 추암에서 맞이했다.
그저 떠나고 싶어서 떠난 여행이었고, 나름 즐거웠지만 피곤했다. 게다가 주말에 해야 할 일들이 더욱 많아졌다.



제목을 쓰고 나니까 이스트우드의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라는 제목의 영화가 생각났다.
여튼 어제 집으로 편지가 왔다. 물론 나에게 온 것은 아니고 와이프에게.
나는 국내 정당에, 와이프는 미얀마의 누군가에게 기부를 한다.
world vision이라는 곳을 통해서인데 기부를 받는 그 누군가가 편지를 썼다.
난 연필로 열심히 한면을 꽉 채운 편지를 오랜만에 받아들었다. 그 글은 알아볼 수 없는 글이었다. 그래서 뒷장에는 단체의 누군가가 해석을 해 영어로 된 편지도 있었다. 와이프가 기부를 하는 사람은 편지를 쓴 사람의 어머니였다. 대나무로 지은 단칸방의 집에서 일곱 식구가 생활하고 있단다.
와이프가 한달에 얼마의 돈을 기부하는지 그만한 돈이 그들에게 얼만큼의 혜택을 주고 있는지 모른다.
그럼에도 이런 작은 기부를 통해 이러한 편지나 내 손에 들려졌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와이프는 아이를 위해 편지를 쓸 것이라고 했다.
예전 학교다닐때 봉사활동을 다녔던 기억이 났다. 처음 갔던 날의 초조함과 흥분 등 사소한 감정들이 다 기억이 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갔던 날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오늘이 마지막이야. 하며 다녀왔던 것이 아니라 간다간다 머리로만 생각하고 나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참이 지난 후 무엇 때문에 갔었을까를 고민한 적이 있다. 정말 그들을 위해서였을까. 아니면 나를 위해서였을까.
ps. 편지의 마지막에는 좋은 아이가 될 것이며, 커서는 군인이 되겠다고 했다.
미얀마. 군부에 의해 버마라는 이름이 미얀마로 바뀌었다. 아웅산 수지는 10년이 넘도록 가택에 연금되어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 지금의 군부는 그야말로 독재정권이다. 그런 세상에 어린 아이에게 비치는 군인의 모습은 돈과 권력일테다. 내가 이렇다 저렇다 말한 입장은 아니지만 이 아이가 군부를 엎을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