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December, 2009

앤디 워홀

앤디워홀 전시회가 서울 시립 미술관에서 열린다. 그 사람을 좋아하는 편인데 몇몇은 싫어하는 사람도 깨나 있는 듯하다. 언젠가 그가 찍었다는(?!) 앰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몇분간 본 적이 있었는데 혁신적인 생각에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난다. 그의 일생이 어떠했는지는 자세히 몰라도 그의 작품은 참으로 현대 미술답다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그는 예술로서 대중에게 놀라움을 제시하였으며, 시대에 앞서게 시뮬라크르에 대한 고민도 했다. 예술이 죽었다는 표현은 어느 철학자가 했지만 아무래도 그 말을 하게 한 장본인은 워홀일테다. 그의 어떤 작품이 얼마나 왔는지는 잘 모르겠다(홈페이지에 나온 것으로 보면 실크스크린 작품이 거의 전부이다). 여느 시립미술관의 전시회처럼 유명한 건 한 두 작품뿐일테지만 놀라운 그의 생각을 알 수있을 좋은 기회일 듯 싶다. 핸드폰 쓰는 사람은 엘지티가 아니라면 멤버십 카드가 있으면 2천원이 할인(그래서 만원)된다고 하니 괜찮다.
http://www.warhol.org/ : 이 곳은 앤디워홀 박물관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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