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것은 유전자 조작으로 이 사실을 발견했다는 것과 잠을 적게 자는 것의 기준이 6시간 정도라는 사실. 앗. 그렇다면 나도 유전자가..??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일어나서 차를 마시는 등 서있기 때문에 조금 자는 것이며, 실제는 8시간 또는 8시간 반의 수면을 우리 몸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 사실에 잠을 안재운 동물들이 결국 죽었다는 연구결과를 보면 잠은 충분히 자는게 정말 중요한 거다. 나도 모르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뜻이니까.
여튼 중요한 건 잠을 많이 자고 안자고의 문제도 유전자의 문제로 드러났다는 거다.(물론 더 많은 연구 결과가 나오겠지만) 도킨스에 따르면 돌연변이는 유전자가 세상에 적응하기 위한 수단이다.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그를 대비해서 여러 다른 유전자의 인간을 만들어놓는다는 것. 긴 시간이 지나면 바뀌는 세상에 적응하는 인간의 유전자가 우세해지고 아니면 사라지거나 머 그런.
그럼에도 불구하고 쥐는 잠을 많이 자고 활동을 안해야 한다는게 요즘의 내 생각인데, 즉 돌연변이가 아니었으면 한다. 그런데 쥐새끼가 많이 돌연변이이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렇게 내가, 우리가 고통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지 않나 싶다.
PS. 오늘 기사 중 하나. 방문지 이사가 이사회에서 mbc 노조가 민노총에 가입했으니 방송이 편향될거 같다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고 함. 우선 기사에도 그랬듯 민노총은 합법적인 상급단체인데 그래서 어쨌다는거. 둘째는 그렇게 말한 사람의 사고 수준 문제다. 그 말은 바꾸어 말하면 방송장악하면 장악한 놈들 맘대로 편향된 방송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다. 지들이 그렇게 하니까 다른 편을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하려는 수작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저런 놈들 조심해야 한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